안녕하세요!
옹이 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추천 글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오마카세를 엄청 좋아해서
이번 제 생일을 맞아서 갔다오게 되었답니다!
찾다가 찾다가
한번 방문해본 곳입니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남자친구돈 남자친구산 후기 입니다!!
제가 다녀온 오마카세 집은
Omakase by Yun
4511 Olde Perimeter Way, Atlanta, GA 30346
입니다!!
주변에 쉴 곳이나
구경도 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조금 일찍 가셔도 됩니다!!
그냥 주변에 식당이나 공원이 있는 정도니,
크게 쇼핑할거리나 이런게 있는 곳은 아닙니다!!
예약은 여기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6:00 & 8:30 타임이 있습니다.
일요일은 5:00 타임
수요일, 목요일은 7:00 타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보시면,
이렇게 되어있어서 오해하실까봐
예약 받는 시간이 시작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8시 30분 타임 진행했었는데,
다 먹고 나니깐
10시 조금 넘었더라구요!
보통 드시는 시간은 1시간 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는 그날 그날에 따라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그날 테이블에 코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의 메뉴입니다!!
생일이라고 찍어준 케잌 스탬프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ㅜㅜㅜ
식당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최대인원수는 10명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당
가방을 가지고 가신 분들은
이렇게 걸어라고 따로 설치 해주십니다
So sweet~
저희는 사케도 좋아하는 편이라
사케도 하나 시켰습니다!!
해당 사케는
rich and powerful sake
중 위쪽에 있던 사케였습니다
Narutotai ginjo 였던 것 같습니당!!
꼭 추천!!
음식들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가격은 한 90~100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코스 중 하나였던 랍스터 샐러드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최대의 고소함이었고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셰프님이
한 요리 요리 나올 때마다
어떠한 요리이고, 어떻게 먹어라 설명해주시니 쉽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코스의 가격은 $185
이었던 것 같고,
사케 값까지 더해지다 보니
두명이서 팁, 택스포함
$600 정도 나왔습니다..
가격이 너무 ㅎㄷㄷ해서 자주가지는 못할 집...
근데 너무 맛있어서 평소에 외식하지말고
아껴서 한번 더 오자 얘기할만큼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별한 날에 꼭 가시면 좋을 듯한 오마카세 집이었습니다!!
다들 꼭 한번 가보세요~
예약한 분들 음식만 준비되는 것 같더라고요~
꼭 예약하시고 가세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Omakase by yun 이나 애틀란타 맛집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