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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9.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 Day 1&2 _ Dolcezza 후기 | Founding Farmers 후기

ongslife 2024. 5. 21. 07:3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옹이입니다!!

 

조만간 또 여행 갈 일이 생겨

그전에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부터

여러분들과 공유를 다 하고 나서

 

다른 곳도 공유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얼른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를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자~ 오늘도 워싱턴 디씨를 가보실까요~?

 

저의 최애 아이스크림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뭐,, 이미 아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Dolcezza


'돌체짜'라는 젤라토 맛집입니다~

(커피랑 빵 등 디저트도 팔고, 갤런 아이스크림도 파니 참고하시고,

다른 것도 드셔보세요~)

 

저는 젤라토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 완전 젤라또 파였잖아요!!!

 

진짜 찐 젤라토였습니다!!!

 

젤라토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메뉴판을 안 찍어왔지 뭔가요,,,ㅜㅜㅜㅜ

 

아쉬운 대로 Google Map 리뷰에서 확인을 해야겠네요,,,ㅜ

 

저는 Large로 3가지 맛을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 맛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갈 때마다 맛들이 바뀔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제일 기억에 남는 맛은

Blood Orange Sherbert 

였습니다~~

 

저거랑 초코 관련된 맛 2개 먹었었는데,

중간에 상콤하니 잘 중화시켜 줬거든요!!

 

초코관련된 두 가지 맛은 비슷했습니다!!

초코 관련된 맛은

설탕 이런 맛을 잘 못 느꼈고,

약간 초콜릿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참! 여기도 맛보기 가능하니, 맛보기 한 후 고르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마스카포네 & 베리 맛보기 했었는데,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맛이었습니다.

특히, 뉴치케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은 딱입니다!!

(저는 이날 상콤한 게 너무 당겨서,, 저 셔벗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다음 날은 브런치를 먹으러

유명한 곳을 갔습니다!!

 

Founding Farmers

여기는 주변 농장들과

협업하여 좋은 식자료를 쓴다는 걸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방문하여

브런치를 선택하지 않고

뷔페를 먹어봤습니다!!

 

뷔페에는 여러 가지 음식들과

디저트들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인당 $34.99로

다른 브런치 카페의 뷔페와 가격이 비슷하였습니다!!

 

저는 매일 가는 브런치 식당이 아니라면

뷔페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뷔페라고 해서 아무거나 나오는 게 아니라

브런치로 팔고 있던 메뉴들 중 나오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가는 저희들은

그 식당의 음식 분위기(?)를 알 수 있어

뷔페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은 다른 식당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그렇게 Founding Farmers 브런치를 추천할 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꼭 먹어야 한다 이런 정도는 아닌 걸로,,)

 

심지어 예약을 하고 가도 어느 정도 조금의 웨이팅은 있습니다!

예약을 꼭 하고 가세요~

워싱턴 내에는 지점도 많으니, 

동선 생각하셔서 가시는 곳이나

숙소 주변으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글이 너무 짧았나요,,,?

 

다른 곳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서

이 정도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