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옹이입니다!!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를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Tatte Bakery에 들렸습니다!!
사진은 계산하러 가기 전에 가는 길에 있는
빵들의 모습입니다...ㅎ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Tatte
저희는 마지막 날
오전 10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무진장 많았습니다...
예약은 따로 안되고,
First In First Out
시스템이었습니다.
들어가면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시는데
그 뒤에 서서 기다리면
계산대까지 갈 겁니다!!
저는 문 앞에서부터 기다렸었는데,
한 30분~1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계산대에서 계산만 하고
디저트 류는 바로 가져가고
음식은 번호표 가져가서
테이블 위에 얹어놓으면
가져오는 시스템이라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빵을 좀 더 먹고 오고 싶은 후회는 살짝 있습니다...ㅜ
타트 베이커리에 있는 디저트 2종류를 시켰습니다!!!
Cup - Blue & blackberry cheescake - $7.5
Lemon Raspberry Pavlova - &7.25
두 가지와 커피는
16oz Cold Brew - $5
Iced Honey Halva Latte 12oz - $5.5
이렇게 시켰습니다...
디저트 요놈들 가격이 너무 사악했지만,,,
미국은 다 사악하니까,,,ㅜㅜ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너무 먹고 싶네요,,ㅜ)
치즈케이크는 좀 더 무스에 가까웠고
부드럽게 맛있었습니다!!
Pavlova라는 것은
머랭이 씌워진 안에 크림이 담겨있는 디저트였는데,
역시나 매우 달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이었달까요?!!
달게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콜드브루는 무난한 맛이었고
라테는 정말 은은하게 달고 맛있었습니다.
혹시나 가시게 된다면 저는
"라테"
추천드립니다!!
음식으로는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GF Traditional Shakshuka - $15
와
Smoked Salmon, Avocado, & Egg Sandwich -&12.5
를 먹었습니다!!
저는 연어를 너무 좋아해서
어딜 가든 연어 있는 샌드위치나 음식을 먹는 거 같아요!!
(근데 훈제까지는 괜찮은데,, 구운 건 안됩니다!!!)
히히
샥스케 음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그냥 토마토 으깬 거 끓인 맛,,,
저는 오히려 파스타면 넣어서 한번 더 끓이고 싶더라고요!!
간이 심심한 건 아닌데,
매우 흔함 + 이렇게 는 안 먹을 거 같은데 하는 맛이었습니다..
연어 샌드위치도 무난,,, 그 자 차여서
저는 다시 간다면
빵과 라테만 먹을 거 같습니다!!
제가 간 지점이 그렀을지도,, 모르죠,,
사람은 많았는데,,ㅜㅜ
제가 간 곳은
제 숙소 근처였던
Tatte Bakery City Center 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들어가 보니 픽업서비스도 잘 되어있던 것 같아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빵이랑 커피만 먹을 예정이라,, 픽업할 거예요,,)ㅎㅎ
오랜만에 돌아온 글은
여기까지!!
다음 편에는 다른 곳으로
재밌는(?) 글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힘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