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는 게 이번에 갔다 온 Washington DC(워싱턴 디씨) 여행 가기 전 계획 짠 것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어색하군요,,ㅎ
저는 mbti가 P 인데,, 계획 짜는 건 좋아하고 지키는 건 안 좋아하는,,
J인척 하는 P입니다..ㅎ
일단 저는 가야 할 곳을 먼저 선정해서
Google Map에 저장을 해놓았어요!
- Lincoln Memorial _ Washington DC(워싱턴디씨)에서 빠지면 안 되는 곳이죠! (링컨 대통령 동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 Washington Monument _ 여기 또한 Washington DC(워싱턴디씨)에서 빠지면 안되는 곳이죠! (Washington DC (워싱턴디씨)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이 건물(?) 기준으로 높은 건물은 세울 수 없다고 합니다.)
- United States Capitol
- Tidal Basin _ 벚꽃시즌이라 방문하는 것이기에!!! 이 호수는 꼭 방문을 해야겠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 The Wharf _ 항구 같은 느낌의 해산물의 성지라고 할 수 있더군요!! 약간 수산시장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 The White House _ 미국 대통령이 있는 곳을 안 가볼 순 없겠죠?
- Founding Farmers _ 주변 농장에서 식자재를 거래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 유명하다고 합니다.
- Gerogetown University _ 한국 학교를 다닌 제가 한번 미국 학교도 가봐야 하지 않는 생각에 분위기를 느끼러 한번 방문해 보려고요!
- Lacombe Coffee _ 커피집인데, 이 집 커피가 산미 없이 고소하다고 하여 저장을 해보았습니다!
대략 이 정도 정해놓고 제가 가보고 싶은 맛집을 평점을 참고하여 골랐습니다.
다녀온 식당들도 같이 적어보고 싶었으나,,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
나중에 식당 후기로 따로 적어보겠습니다..ㅎ
위에 사진처럼 저장해 놓으시면, 어느 정도 동선이 나와서 쉽게 계획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계획대로 되지 않았어요,,ㅎ
왜냐하면 저는 P 거든요,,,ㅎ 스트레스도 받지 않습니다!ㅎㅎ
Washington DC(워싱턴 디씨) 여행 중 주의사항
Washington DC(워싱턴 디씨)는 박물관이 많고, 미술관이 많은 곳입니다.
링컨 메모리얼에서부터 United States Capitol 까지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연달아 있을 정도의 규모입니다.
이렇다는 것은 계속 걸어야 하는 곳이며,
저는 성인이시라면 전동 킥보드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전동 킥보드를 타는 도중에도
타면 안 되는 구역과 느리게 가야 하는 구역이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멈추게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무조건 편한 신발을 추천드리며,
식당을 가셔야 한다면 식당 주변 숙소를 잡으셔서
가기 전에 복장을 갈아입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진짜 제 기준 사진이고, 뭐고
여행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ㅎ
일단 제 기준에서 필수품!!
종아리 및 발바닥에 붙이는 패치 _ 여행 후 발바닥과 다리가 정말 많이 아픕니다..
편한 운동화
돗자리 나 담요 _ 주변에 잔디가 많기 때문에 어디 한 곳에서 돗자리 펴 놓고 주변 감상하는 게 너무 힐링됩니다.
위 3개는 무조건 필수품!!
혹시나 식당에 관심 있으시면, 식당 별로 후기를 보시고 참고하셔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더 워싱턴 식당들은 대부분 간이 심심하였고(제가 평소에 짜게 먹는 걸까요,,?ㅎ)
평점은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ㅎ(제 개인적인 의견,,ㅎ)
이후에는 식당 및 장소 리뷰 및 꿀팁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