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왔답니다~!
이제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 여행을 스을 들어가 볼까 봐요!!
들어가기 전에 숙소 위치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에게 Washington DC는 박물관과 미술관 가득이란 건 알았지만,
저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ㅎ
많이 힘들었네요,,,ㅎ
저 같은 사람들도 갔다 와보니, 좀 즐길 수 있는 곳을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5곳!!
George Town
GeorgeTown University
Tidal Basin
Washington Monument
The Wharf
이렇게만 즐겨도 미술관, 박물관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를 즐길 수 있었던 장소였습니다!!
이 중 제일 좋았던 곳은 "The Wharf"였습니다.
그다음은 George Town!
The Wharf를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이 장소를 알았다는 것에 만족하였습니다.
장소 한 곳 한 곳에 대한 소개는 다른 글에서 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위에 5곳이 저에게는 좋았기 때문에
숙소 위치도 해당 기준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Washington DC를 즐기시려면 숙소 위치가
무지막지하게 1순위일정도로 엄청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의 교통비가,,,
3박 4일 동안 $124.5이었습니다.
(물론 전동킥보드와 lyft를 합한 금액입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타거나 계속 걸어 다녔으면 조금 더 절약할 수 있었겠지만,,
그럼 제 발이 남아나지 않았을걸요,,,
제 여행도 즐겁지 않았을걸요,,,,
저는 만족합니다!!
숙소 위치를 조금만 더 알고 잡았더라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마음~!
하지만 제 숙소 위치도 깔끔하고, 안전하고
마음에 들었다죠~!!
혹시나, 일정 중에 아이스하키 경기를 잡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저는 제 숙소였던
"Grand hyatt Washington"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가까이 있거든요!ㅎㅎ)
심지어, Dolcezza 도 가까이 있답니다!
(비밀인데,,ㅎ)
자자, 본문으로 들어와 숙소 위치 추천!!
일단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이 3 곳을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 제일 추천드리는 숙소는 "노란색" 지역입니다.
추천이라기보다는 제가 한번 더 가게 되면 가고 싶은 지역입니다.
(사실 이번 여행을 갔다 옴으로써 또 갈까 싶지만, 혹시나 가게 된다면..ㅎ)
"노란색" 지역은 "The Wharf" 근처입니다.
제가 미국에 산지 2년 정도 되었는데,
바닷가가 아니다 보니 해산물 먹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The Wharf"를 가니
수산물 시장처럼 많은 해산물은 쪄서 팔고 있는 게 아닌가요,,,
저는 다음에 가게 된다면 매일매일 갈 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 이곳을 갔다는 게,,,
다시 가라는 신의 계시인 것인지ㅜㅜ
2번째로 추천드리는 지역은 "빨간색" 지역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좋아하는 인간이 아닌지라
파란색 지역도 너무 좋았지만
쇼핑과 커피 여유를 좋아하여 저에게는 빨간색도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저 지역은 주변에 쇼핑할 곳이 많기 때문에
구경하며 다니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마지막, 추천드리는 지역은 "파란색" 지역입니다.
여기는 Washington DC (워싱턴디씨)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주변에는 명품 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어, 식당들도 많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시는 분들께는
둘도 없는 좋은 지역의 숙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 숙소는
"Grand Hyatt Washington"
이었습니다.
공항에서는 숙소까지는
4.4 mile으로 차로 11분 거리입니다.
숙소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숙소 뷰가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호텔 내부 뷰와 하나는 도시 뷰였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호텔 내부 뷰였는데,
엄청 엄청 이뻐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내부에 Bar & Bistro 가 위치해 있어
저녁 10시까지는 sushi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Starbucks Reserve도 있답니다~
호텔 비용은
호텔에 대한 비용 먼저 카드로 결제 후,
Destination Fee (1박에 $23.19을 현장에서 결제하는 system)
이었습니다.
그래서 총가격은?
Hotel Fee $767.37 + Destination Fee $69.57
= $836.94
였습니다!
후들후들하군요,,,
해당 호텔은 짐 맡기는 서비스도 가능했으니,
참고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