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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5. Washington DC day 1 _ La colombe Coffee 후기

ongslife 2024. 4. 9. 02:28

안녕하세요, 옹이입니다 ><

 

첫 번째 날, 맨 처음 일정은

"La colombe Coffee"였습니다.

 

저는 커피 마실 때, 

산미보다는 고소함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기 커피가 산미 없이 고소하다고 하여,

너무 기대하며 방문하였습니다!!

 

Washington DC (워싱턴디씨) 내, La colombe 위치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 내에만

5군데가 있었습니다.

 

가시는 동선에 따라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간 곳은

차이나 타운 근처에 있는

900 6th St NW, Washington, DC 20001

위치에 있는

la colombe를 방문하였습니다.

 

"La Colombe" 차이나 타운 근처에 있는 지점

 

하늘도 이쁘고 벽돌로 된 cafe까지 완벽했다!!

 

La colombe 차이나타운 근처 지점 분위기

해당 차이나 타운 근처에 있는 지점은

분위기가 동네 커피숍 느낌으로 로컬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딱 처음 가기에 엄청 좋았습니다.

(마치 제가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에 사는 느낌,,,ㅎ)

 

 

Coffee 및 Tea 메뉴

 

오 지금 보니,,

Draft Latte 도 있네,,?

저것도 시도해 볼걸,, 

다시는 Washington DC 안 가려 했는데,,,

한번 더 가야겠네,,

 

저는 날이 추워서

따뜻한 Americano (아메리카노)와

또 제가 한 라테 해서 라테를 시켰습니다..

(Draft Latte를 못 먹어봐서 아쉬운 이유,,,ㅜ)

 

La Colombe Coffee Bakery 메뉴

 

저는 스콘하고 크로와상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침이니깐~^^

초콜릿 크로와상을 먹어봤습니다!

(영수증이 없어,, 얼마인지는 기억이..)

 

La colombe coffee (americano & latte) & Chocolate Crossiant

 

가격

아메리카노 large $4.25

라테 large $6.00

초콜릿 크로와상 $4.84~5.84 

총 가격(Tax포함) : 16.77

나왔습니다!

 

맛 후기!!!!

 

커피는 진짜 산미가 없이 고소한 맛 그대로였습니다!

라테는 고소하면서도 우유가 들어가 밀키한 맛~ 

우리가 아는 라떼 맛이어서 다른 걸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 크로와상은 

그저 그랬습니다.

안에 초콜릿이 한 호두 안의 호두 알만큼만 들어가 있어서

베이커리를 먹어보고 싶다면 다른 종류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실패했어요,,,

 

다른 분들은 실패하지 않는 마음에서

이렇게 후기를 참고해 주셔요~!!

 

그래도 저처럼

산미보단 고소함을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드리며,

매장 안에서 원두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Washington DC (워싱턴 디씨)잖아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 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