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ard Cabins 포스트카드 캐빈스> 미국 겟어웨이!! (=get away) 여행 (feat. 버밍햄 근처 Talladega Vally)
안녕하세요!!
옹이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겟어웨이를 다녀왔습니당
다들 겟어웨이가 익숙한 분들도 계실거고,
처음 보시는 분들은 POSTCARD CABINS 라고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첨에 갈때는 겟어웨이였거등요..
겟어웨이였던 이유는
약간 디지털 디톡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던거같아요
데이터가 잘 터지지않는 곳에서 지내면서
약간의 디지털 디톡스 하는 의미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이름이 바뀐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환경이 바뀌었던게 한가지 있다면!!
캐빈 내에 와이파이가 터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게 이름이 바뀌게 된 이유가 아닐까 하는 1인...
저는 매년 한번씩은 갔었는데,,
와이파이 있는 겟어웨는 처음이라,,,
있는지 모르고
다운을 왕창 받았갔었답니다,,,
넷플릭스 못잃어...
(디지털디톡스는 무슨 그냥 고기 구워먹으러 가는거임..)
체크인 방법은!!
3시부터 체크인인데
2시가 되면 문자가 옵니다!!
거기에 캐빈 이름과 비밀번호가 있으니,
참고하세욧!
참고가 아니라,, 그게 있어야 들어갈 수 있지,,
이렇게 문자가 오면
숙소이름과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혹시나 버밍햄 주변 겟어웨이
포스트 카드 가시는 분들 위해서
맵도!!
보여드리겠습니둥
저는 이 맵을 볼 때면,
왜 이렇게 귀여운건지 모르겠어유~
가면 이런 귀여운 캐빈이 있답니다!!
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번에 제 친구가 같이 갔었거든요!
근데제 친구가 상상도 못한 깜짝 이벤트를 해줬는데,
보면서 너무 감동을 받았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깨달은 점은
겟어웨이 (포스트카드 캐빈) 에서 이벤트를 하는 것도 정말 좋은 생각이라는 점을
새삼 깨달았달까요?!
워낙 그냥 쉴때마다 거의 가다보니 그런 생각을 못했던거같아요!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감동 먹을만 했쥬?
제 친구랍니다~
숙소 안에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에요!
너무 좋지않나요?
다들 숲 속이라 많이 걱정들 하시는데,
생각보다 숙소 안에는
벌레가 없습니다!
나가면 좀 많아서
모기 퇴치제나 벌레 퇴치제를
좀 들고 가시는게 좋아요!
그런 김에
챙겨가시면 좋은 것들을 써볼게요!!
- 드라이기! (숙소에 드라이기가 없습니다..)
- 가위 (숙소에 있는 가위는 너무 작아서 고기를 자르실 수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냥 종이접기 할 때, 쓰는 가위를 생각하셔도..)
- 벌레퇴치기 (방 안에는 없는데, 바깥에서 고기굽거나 밖에 계시면 좀 있습니다!!)
- 스모어 세트 (특히 인원 수가 있으시면, 들고가시는 편이 좋아요! 안에 있는데, 조금 밖에 없으니깐 아쉬울 수도 있잖아요~?)
- 아이스박스 (가면 냉장고가 VERY SMALL 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스박스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음료수 담아놓기도 좋고~ 고기 담아 놓기도 아주 좋습니다!)
- 돗자리 (저는 이번에 돗자리를 처음 들고 가봤는데, 돌 바닥이긴 해도 딱 펴고 누워있거나 앉아있으면 너무 좋습니데이~ 불 앞에 앉아있을때도 참 좋았어요!)
숙소는
포스트카드 캐빈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주기적으로 할인하니 많이 들어가보세욧!!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
그래서 1박 2일 하기엔 많이 짧아요ㅜㅜㅜ
최소 2박 3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ADD 옵션에
뭐 장작 추가나 이런 옵션이 있는데,
굳이 추가 안하셔도 가면 구비되어있습니다.
(물론 쓰시면 카드로 자동 청구 됩니다!!)
근데 미리 옵션 선택하시면, 그것보다 덜 쓸 수도 있잖아요~
그럼 아까우니깐!!
저는 ADD 안하고 그냥 가서 쓸만큼 쓰시는 거 추천드립니당~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GET AWAY 나 POSTCARDS CABIN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